기도

이제 시작해 볼까요? 01

지금 읽고 계신 꿈이 있는 편지가 뭐냐구요? ^^;

매주 주일 제가 성도님들과 소통하기 위한 공간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설교때 소통하지 않나요?’ 하고 질문하실수 있지만, 설교는 하나님이 저와 성도님들 모두에게 말씀하시는 소통의 방법이고 저는 다만 전달하는것 뿐이라, 앞으로 이 공간을 통해 제가 성도님들과 생각과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앞으로 저의 일상 생활이나, 교회 계획, 기도 제목, 가족사, 앞으로 있을 사역, 가끔은 재미있는 유머도 나눌까 합니다. ^^; 제가 생각하는 많은것들을 이곳에서 성도님들이 듣고 (읽고),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나눌것은 앞으로 있을 교회 계획과 기도제목들 입니다.

몇주전 동욱 형제와 제가 평신도를 위한 가정 교회 세미나 참석을 위해 휴스턴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많은것을 보고 배우며 하나님이 NLF 교회를 통해 신약 교회 정신을 여러 교회에 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정교회 사역에 동참하고자 저희 교회도 평신도 세미나를 목표했으면 합니다.

그렇죠, 그렇죠... 저희는 작고, 인원도 없죠... 그래서 처음 기도로 우리 교회가 평신도 세미나를 섬길수 있도록 기도를 시작했으면 합니다. 3년입니다! 2023년에 평신도 세미나를 섬길수 있도록 오늘부터 모두가 기도를 시작했으면 합니다.

두번째는 저와 제 아내가 계획하고 있는 VIP와 지역을 섬기는 사역으로, 3월부터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테니스 기초를 가르치는 사역을 시작할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해 지역의 필요를 채우고 믿지 않는 가정을 섬기는 기회가 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로는 6월에 계획하고 있는 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계속...)